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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립강일도서관] 우주를 연구하는 사람들 2차 탐방후기-송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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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진 15-08-19 16:23 조회570회 201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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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립강일도서관] 우주를 연구하는 사람들 2차 탐방후기-송요한

<탐방동기>

도서관(강일동所在) “길위의 인문학” 탐방관련 소식을 접한후 우주에관련된 지식과 행성을 관찰해 보고 싶었다.

 

<탐방내용>

탐방일행은 (pm2:44)강일동소재 도서관앞에서 집결하여 학년별 모둠을 구성한후 버스로 출발하여 송암스페이스센터에 도착하였다.

도착후 담당 선생님으로부터 일정소개를 듣고 플라네타리움에서 우주인에 관한 생활을 담은 동영상을 감상 한 뒤 야광성도도 만들었다.

간식을 먹은후 우주에 관한 퀴즈대회를 한뒤 케이블카 알비레오를 타고 천문대에 도착하여 로봇댄스(휴머노이드)를 보고 근방 별자리에 대한 설명을 들은후 천문대에서 토성, 베가 등 다양한 종류의 별들을 보고 버스를 탄뒤 귀가하였다.(pm9:40)

 

<느낀점>

지인에게 소개를 받고 막연한 생각으로 스페이스센터를 방문했었는데,생각이상으로 플라레타리움에서의 동영상은 너무도 흥미로웠다.

어디서나 곁에 두고 봐야했던 3D도구를 착용하지 않고서도 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고, 체험활동인 야광성도 만들기는 나름 힘들었지만 어느만큼 만들고 나니 성취감을 느꼈다. 퀴즈대회에서는 우리 모둠이 영예롭게 우승하였다는 것과 승자에게 주어지는 기념품은 나름 의미있고 재미있었다. 가장 바랬던 시간인 천문대에서는 그동안의 궁금증을 한번에 해소해줄만큼 유익하고 신기하기만 했었다. 토성과 그밖의 별들을 관찰하면서 행성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이 더 현실적으로 바뀌었다고나 할까? 토성을 바라볼때의 느낌은 신비감이라기 보다 바로 내 눈앞에 다가와 있는 것처럼 실감났었던 그 느낌은 지금도 생생하다.

행성을 보기위해 케이블카로 오가는 것이 약간 두렵기도 했지만 생각지도 못한 로봇댄스를 관람했다는게 행운이었다.(내가 평소 엄청 좋아하는 종의 휴머노이드 라서 더 재미있었다.)

담당 선생님의 설명이 쉽게 들려 흥미로웠으며, 모두의 과정이 지루하지 않은 최상의 시간들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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