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탐방: 공주의 근대 유산을 걷다 일시: 2017. 10. 14.(토) 10:00~16:00
장소: 충청감영터 – 김갑순 가옥 – 제일감리교회 - 공주영사역사관 - 중앙공원(구 앵산공원) - 충청남도역사박물관
대상: 공주대학교 구성원 및 일반시민
강사: 김근영(사학과)
내용: 공주의 근대사는 한 마디로는 부족한 다이나믹한 모습 ; 감리교회와 영명학교는 공주의 근대화에 지대한 역할을 하였다. 관련자들이 3.1운동을 주도했을뿐만 아니라 신문화운동, 청년운동, 야학운동의 주역 ; 공주의 유지들은 도청 이전 반대운동을 하였는데 3천여원의 운동자금을 마련하고 총독부와 도 당국에 반대의 뜻을 전하기도 함. 그러나 금강철교, 농업학교, 사범학교, 백제박물관의 건립을 대가로 결국 도청은 대전으로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