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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도서관> 후속모임 "오늘, 표현하기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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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도서관18-07-15 11:00 조회108회 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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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3일(금) 후속모임 : 오늘, 표현하기 좋은 날
강 사 : 권진영 (토브 독서치료연구소)

그림책을 통한 자녀와의 소통법과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워보았습니다.
<수박이 먹고 싶으면>, <엄마의 하나 둘 셋>, <네가 아니였으면>, <꼭 잡아주세요,아빠>
4가지의 그림책은 모두 가족애와 자녀성장에 관련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감정조절이 어려운 자녀들의 고집부리기, 소리 지르기 등의 자기표현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부모가 그 행동을 이해하고 자기감정을
조절하는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이 그림책들을 통해 마음에 드는 그림과 글이 무엇인지 한분 한분 발표하면서 각자의 느낌을 공유하고
그 동안 말 하지 못한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이야기 나누면서 소통하고 공감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림책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고 자주 해야하는 말과 행동은 무엇인지 배우면서 마음을 치유하고
나 스스로를 반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길위의 인문학 "표현해야 사랑이다" 의 강연과 탐방, 후속모임을 통해 얻은 기억에 남는 말이나 소감,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 또는 응원의 말도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쉬운 시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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