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의 인문학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으로 시작된 첫 수업!
인문학이란? 사람다움, 나 다움을 찾는 학문이라고 생각한다는 강사님의 말씀을 시작으로
참여자분들의 각각의 생각을 들어보며 활기차게 수업을 열었다.
'글똥누기'기법의 기초 단계로
강사님이 제시한  '문장'에 생각나는 글들을 연결해서 5분동안 써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노트에서 볼펜을 안떼고, 손을 쉬지않고 쓰는게 포인트였다.
오랜만에 써보는  글쓰기에 자신감이 생긴듯...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