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도서관입니다. 8월 24일부터 시작하여 5주간에 걸친 강의와 탐방을 마치고 10월12일 후속모임을 가졌습니다.
참석자는 많지 않았지만 참가자들의 관심은 깊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대체로 이번 강의가 짜임새가 있었고 매회 강의마다 만족했다고 했습니다.
또한 파주에 대해 좀더 알게 되는 시간이 되었던것이 좋았다고 합니다. 임진강은  보존과 개발이라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함께 누릴 공존의 장소로서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할 소중한 가치라고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