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쨍쩽 내리쬐던 태양이 순간 검은 구름에 가리더니 항공대 도착할 쯤에 한 두방울 빗방울만 떨어지고 습기만 가득한 날이었다.
그래도 에어컨 아래, 오늘 강좌의 주제에 맞게 우리 자녀들이 미래에 어떤모습으로 자랄지 현재 항공대 재학중인 4명의 학생들에게 들어 보는 시간이었다.
-네명의 재학생들에게 전공에 대해 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고, 만약에
 재학생들이 고등2학년으로 돌아간다면 현재 전공을 그대로 선택할 건지, 아니면 다른 전공을 선택 할 건지에 대해 들어봤다.
네명의 학생들은  진짜 본인이 하고 싶었던 꿈에 대해 끈을 놓지 않고 언제가는 꼭 그 길을 가겠다는 강한 의지가 보였다.
성적이, 꿈궜던 미래를 가로 막지 않은다는 것과 언제가는 이루어질 꿈을 향해  도전을 한다는 것이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