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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을 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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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나룰도서관18-08-15 02:11 조회107회 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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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전체가 백제역사유적지구인 부여로의 탐방은 강연때 들은 것처럼
기대로 가득찬 탐방이었습니다^^
더운 날씨 덕이었을까요? 우리를 위해 부소산성을 다 비운듯 했습니다.
북적거리지 않고 느긋한 발걸음으로 부소산성을 돌아볼 수 있었으며 그러다 만난 다람쥐는 우리를 구경하듯이 내려다 보기도 하였지요~
마지막이라는 단어는 늘 아쉬움을 담고 있는것 같습니다~
황포돛배를 타며 시간은 흐르고, 정림사지로~ 국립부여박물관으로
발걸음을 옮길때마다 저물어간 백제처럼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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