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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시 만나고 있다/ 창비 400권 기념시집] 창비시선 400권을 차곡차곡 쌓으면 성인 두 명의 키를 합한 만큼과 엇비슷하다
201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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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시 만나고 있다/ 창비 400권 기념시집] 창비시선 400권을 차곡차곡 쌓으면 성인 두 명의 키를 합한 만큼과 엇비슷하다

 

 

[우리는 다시 만나고 있다]

창비시선 400권을 차곡차곡 쌓으면 성인 두 명의 키를 합한 만큼과 엇비슷하다. ……. 우리는 비록 알 수 없는 곳을 향하여 걸어가더라도 그들이 더는 외롭지 않을 것이라는, 조금은 기묘한 예감에 사로잡히지 않겠는가.

[우리는 다시 만나고 있다/ 박성우신용목 엮음/ 182, 엮은이의 말 <저편에 던져진 질문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