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6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인문학 대표 브랜드로!!

2016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

대표 인문학 브랜드로!!

 광주(17일) 사업설명회 개최... 대구(18일), 서울(22일)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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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 1차 사업설명회가 3월 17일(목)오후 2시 광주광역시립무등도서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회장 곽동철)가 주관하는 2016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이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18일, 수성구립범어도서관), 서울(22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 등 3개 권역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은 지난해보다 규모가 확대되어 총 320개관(작년 280개관)에서 진행되며, 참여 범위를 넓혀 도서관 뿐만 아니라 대학도서관도 참여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오는 3월 31일(목)까지 참가 도서관을 모집하며, 지역의 도서관이 인문학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응모하면, 심사를 통해 선정하게 된다.

 

  본격적인 사업은 4월부터 이루어질 예정이며, 향후 시행도서관과 주제, 일정 등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 홈페이지(www.libraryonroad.kr)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 은 인문학 강연과 탐방을 연계하여, 보다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국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아왔다. 지난 한해 8만 6천여명이 참여하였고, 10점만점에 9점이상의 만족도를 보이며,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도서관협회는 “국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도서관의 인문학 프로그램인 만큼, 올해는 한층 더 강화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대중인문학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자료문의 : 총괄팀장 강원영 070-8633-8143 / 사업홍보팀 이승우 070-4659-7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