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포럼]천현득_4차 산업혁명 시대, 인문학에 길을 묻다_2차토론회_천현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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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포럼]천현득_4차 산업혁명 시대, 인문학에 길을 묻다_2차토론회_천현득
[인문포럼] 4차 산업혁명 시대, 인문학에 길을 묻다
2차 토론회_로봇과 사랑할 수 있을까?_2018.11.08.
사회자 : 김애령(이화여자대학교 이화인문과학원 교수)
토론자 : 손희정(문화평론가)
이상욱(한양대학교 철학과 교수)
이현재(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교수)
천현득(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
- "알렉사, 음악을 틀어줘!" 내 부탁을 잘 들어주는 친구,
내 말을 알아듣는 기계들과 함께 있어 우리는 더 이상 외롭지 않을까요?
- 우리는 이제 곧 감정을 가진 로봇을 만나게 될까요? 그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할까요?
- 스마트폰은 내가 어디에 있든 언제나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과 연결해줍니다.
- 이런 첨단기술들이 우리의 감정을, 우리의 사랑과 우정, 연대의 의미를 변화시키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