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참가후기

> 참가후기

[동국대중앙도서관]세상을 바꾼 과학 이야기 독후감 공모작_김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일우
댓글 0건 조회 824회 작성일 17-08-03 10:12

본문

[동국대중앙도서관]세상을 바꾼 과학 이야기 독후감 공모작_김봄

<어린이를 위한 세상을 바꾼 과학이야기를 읽고...>

 

김봄(한빛초5)

 

 

   이 책에는 여러 가지 과학이야기들이 많이 나온다. 기적의 섬유 나일론, 인류 100대 발명품 지퍼고대부터 이어진 온도계 탄생 역사, 구국의 발명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과 세상을 뒤흔든 천재 과학자들과 우주에 대한 것, 우리 곁에 있는 과학이 이 책에 나와있다. 나는 그 중에서 기적의 섬유 나일론이 제일 신기하고 놀라웠다. 나일론을 처음으로 개발한 사람은 윌러스 캐러더스 교수님 이시다. 그 분은 나일론을 처음부터 고민하여 개발한 것이 아니라 아주 우연한 계기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한다. 어느날 부하 연구원이 실험 재료를 유리막대기에 묻혀 실험실 안을 돌아다니며 장난치고 있었던 그때 유리 막대기에 실 같은 것이 길게 매달려 늘어나는 것이었다. 그것을 가지고 교수님은 연구를 하셨다. 그리하여 나일론이 발명된 것이다. 난 여기서 제일 신기한 점이 처음부터 고민하여 만든 것이 아니라 아주 우연에 일치로 그 유명한 나일론을 만든게 정말 신기하다. 나는 책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데 나도 가끔 우연에 일치로 책을 잘 만들어야 겠다. 그리고 놀라운 점이 하나 더 있다. 나일론이 발명되기 전에는 돼지털 칫솔을 사용했다고 한다. 나는 어떻게 사람이 돼지털로 만든 칫솔을 쓸 수 있지? 돼지털로 이빨이 잘 닦기기는 할까?’ 라는 의문증이 들기도 했다. 만약 나일론이 발명되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우리는 이렇게 깨끗하고 잘 닦기는 칫솔을 사용하지 못했을 것이다. 캐러더스교수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깨끗한 칫솔을 쓰게 해 주셔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