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과학에서 인문학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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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초등학교 5학년 윤O영 어린이]
안녕하세요. 목양초등학교 5학년 윤O영입니다. 저는 4학년 때 길위의 '인문학 - 건축수업'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동생은 최근에 '인문학 -숲에서 뛰놀고 생명을 만나다' 수업을 들었습니다. 건축하면서 난생처음 도면도 그려보고 입체적으로 꾸며 보기도하고 발표도 해보았습니다. 동생은 수업 다녀온 뒤로 곤충에 빠져버렸고요. 저도 동생도 수업에 대한 만족이 높아서 문화원의 인문학 수업은 늘 저희 가족에게 화제거리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우주에 관련된 수업이 있을거라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요즘 우주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생기면서 궁금한것도 많아져서 엄마에게 꼭 수업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다행히 엄마의 빠른 신청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문화원에서 주제도서인 ‘최강 우주 탐사대’를 빌려 읽었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나니 ‘ 우주엔 아무나가는 것은 아니구나.’ '우주는 어떤 곳일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수업에 대한 기대를 가득 품고 참여한 수업에서 정홍철선생님은 중력과 무중력에 대해 말씀 해주셨습니다. 수업하면서 만든 로켓으로 문을 통과하게 하고 싶었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종이비행기를 만들면서 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비행기의 날개가 한쪽이 접히면 날 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당연히 날 수 없었습니다. 종이가 구겨지지 않게 다시 접으니 멀리 날아가서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무중력상태에서 뮤직비디오 촬영한 것도 보여주셨는데 저도 체험해보고 싶었습니다. 두 번째 수업에서는 항공우주연구원이신 임석희선생님이 로켓의 구조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너무 복잡해서 조금 어려웠습니다. 질문도 받아 주셨는데 나는 궁금한 것이 있었지만 손을 들지 못해서 조금 속상했습니다. 다음엔 용기내서 질문을 해야겠습니다. 세 번째 수업은 천문대에가는 줄 알았는데 서지원에서 진행이되어서 조금 아쉬었습니다. 그래도 맨 앞자리에 앉으니 더 재미있고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북극성과 길잡이별 만들기를 할 때 살짝 화상을 입었는데 선생님께서 신속하게 치료를 해주시고 약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마지막 네 번째 수업에서는 별의 또 다른 말은 항성이라고 하는것도 배웠고, 일식이 어디에서 언제 일어나는지도 알아봤는데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2095년까지 살아서 꼭! 금관일식을 보고싶습니다. 일식 체험기를 만들고 봤는데 진짜 이런 코로나를 실제로 보고싶습니다. 김민기 선생님이 주신 태양 안경을 끼고 일식을 보고 싶습니다. 또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는 우주에 자유롭게 갈 수 있는 시대가 되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수업을 마치면서 앞으로도 계속 우주에 대해 궁금한 것은 책을 찾아보고 싶어졌습니다. 나를 변화시키는 문화원 수업 강추합니다!
[대전오류초등학교 5학년 박O우 어린이]
저는 대전오류초등학교 5학년 박O우입니다. 이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린 과학에서 인문학 찾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가 느낀 점을 몇 가지 적어봅니다.
첫 번째 시간
항상 종이비행기를 접으면 잘 날아가지도 않고 쉽게 망가져서 속상했었는데, 이렇게 과학의 원리를 이용하여 비행기를 만들어보니 신기했습니다. 또 만들기 어렵다고 생각했던 에어 로켓을 만들어 재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두 번째 시간
나로호 발사에 직접 참여하신 임석희 박사님을 실제로 만난다는 생각에 잔뜩 기대했는데 정말 멋진 분이셨습니다. 특히 마지막 시간을 질의응답으로 꾸며주셔서 무척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에는 질문을 남겨달라고 하셔서 쭈뼛거렸지만 친구들과 질문을 한 뒤 세세한 답변으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고 이번 시간으로 우주에 더욱 관심을 끌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시간
별자리를 보기만 하고 사실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별자리는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통해 동서양의 다른 별자리를 새롭게 알게 되었고 오리온자리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네 번째 시간
제일 즐거운 시간으로 기억됩니다. 우주에 관한 책을 읽을 때마다 일식과 월식이 헷갈려서 항상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 프로그램의 만들기를 통해 일식을 월식을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직접 실감하지 못했던 지구에서 태양의 거리를 우리 주변에 있는 교통수단을 통해 알아보니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었습니다.
평소 어렵고 나와 관계가 없다고 생각했던 우주를 이번 기회를 통해 나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알고 더욱 관심을 끌게 되었습니다. 좋은 수업에서 훌륭한 박사님들과 다양한 지식을 배우고 익힐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흥미 있는 인문학 강의를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대신초등학교 4학년 부O환 어린이]
나는 평소에 학생교육문화원에 자주 가는 편인데 엄마께서 거기에서 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신청했다고 하셨다. 우주에 관심이 많은 나는 재미있을거라 생각했다.
직접 참여하는 4개 프로그램 다 재미있고 유익했다. 첫번째 수업에는 로켓의 추진 방법과 자유낙하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두번째 수업에서는 로켓 발사실패 장면을 보았다.
하지만 이제는 기술이 발달해서 민간인도 우주관광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잘하면 소행성 채굴도 할 수 있다고 했다.
세번째 수업에서는 동, 서양 별자리에 대해 알아보았고, 네번째 수업에서는 태양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강의도 흥미로웟지만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되면 꼭 신청해보고 싶다.
[대신초등학교 4학년 부O환 어린이 학부모]
인문학 수업을 듣고 와서 그 날 들었던 내용을 얘기해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인문학 프로그램을 신청한 건 정말 잘 한 일이다 싶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기획해서 운영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목양초등학교 5학년 윤O영입니다. 저는 4학년 때 길위의 '인문학 - 건축수업'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동생은 최근에 '인문학 -숲에서 뛰놀고 생명을 만나다' 수업을 들었습니다. 건축하면서 난생처음 도면도 그려보고 입체적으로 꾸며 보기도하고 발표도 해보았습니다. 동생은 수업 다녀온 뒤로 곤충에 빠져버렸고요. 저도 동생도 수업에 대한 만족이 높아서 문화원의 인문학 수업은 늘 저희 가족에게 화제거리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우주에 관련된 수업이 있을거라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요즘 우주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생기면서 궁금한것도 많아져서 엄마에게 꼭 수업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다행히 엄마의 빠른 신청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문화원에서 주제도서인 ‘최강 우주 탐사대’를 빌려 읽었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나니 ‘ 우주엔 아무나가는 것은 아니구나.’ '우주는 어떤 곳일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수업에 대한 기대를 가득 품고 참여한 수업에서 정홍철선생님은 중력과 무중력에 대해 말씀 해주셨습니다. 수업하면서 만든 로켓으로 문을 통과하게 하고 싶었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종이비행기를 만들면서 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비행기의 날개가 한쪽이 접히면 날 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당연히 날 수 없었습니다. 종이가 구겨지지 않게 다시 접으니 멀리 날아가서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무중력상태에서 뮤직비디오 촬영한 것도 보여주셨는데 저도 체험해보고 싶었습니다. 두 번째 수업에서는 항공우주연구원이신 임석희선생님이 로켓의 구조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너무 복잡해서 조금 어려웠습니다. 질문도 받아 주셨는데 나는 궁금한 것이 있었지만 손을 들지 못해서 조금 속상했습니다. 다음엔 용기내서 질문을 해야겠습니다. 세 번째 수업은 천문대에가는 줄 알았는데 서지원에서 진행이되어서 조금 아쉬었습니다. 그래도 맨 앞자리에 앉으니 더 재미있고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북극성과 길잡이별 만들기를 할 때 살짝 화상을 입었는데 선생님께서 신속하게 치료를 해주시고 약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마지막 네 번째 수업에서는 별의 또 다른 말은 항성이라고 하는것도 배웠고, 일식이 어디에서 언제 일어나는지도 알아봤는데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2095년까지 살아서 꼭! 금관일식을 보고싶습니다. 일식 체험기를 만들고 봤는데 진짜 이런 코로나를 실제로 보고싶습니다. 김민기 선생님이 주신 태양 안경을 끼고 일식을 보고 싶습니다. 또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는 우주에 자유롭게 갈 수 있는 시대가 되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수업을 마치면서 앞으로도 계속 우주에 대해 궁금한 것은 책을 찾아보고 싶어졌습니다. 나를 변화시키는 문화원 수업 강추합니다!
[대전오류초등학교 5학년 박O우 어린이]
저는 대전오류초등학교 5학년 박O우입니다. 이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린 과학에서 인문학 찾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가 느낀 점을 몇 가지 적어봅니다.
첫 번째 시간
항상 종이비행기를 접으면 잘 날아가지도 않고 쉽게 망가져서 속상했었는데, 이렇게 과학의 원리를 이용하여 비행기를 만들어보니 신기했습니다. 또 만들기 어렵다고 생각했던 에어 로켓을 만들어 재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두 번째 시간
나로호 발사에 직접 참여하신 임석희 박사님을 실제로 만난다는 생각에 잔뜩 기대했는데 정말 멋진 분이셨습니다. 특히 마지막 시간을 질의응답으로 꾸며주셔서 무척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에는 질문을 남겨달라고 하셔서 쭈뼛거렸지만 친구들과 질문을 한 뒤 세세한 답변으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고 이번 시간으로 우주에 더욱 관심을 끌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시간
별자리를 보기만 하고 사실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별자리는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통해 동서양의 다른 별자리를 새롭게 알게 되었고 오리온자리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네 번째 시간
제일 즐거운 시간으로 기억됩니다. 우주에 관한 책을 읽을 때마다 일식과 월식이 헷갈려서 항상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 프로그램의 만들기를 통해 일식을 월식을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직접 실감하지 못했던 지구에서 태양의 거리를 우리 주변에 있는 교통수단을 통해 알아보니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었습니다.
평소 어렵고 나와 관계가 없다고 생각했던 우주를 이번 기회를 통해 나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알고 더욱 관심을 끌게 되었습니다. 좋은 수업에서 훌륭한 박사님들과 다양한 지식을 배우고 익힐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흥미 있는 인문학 강의를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대신초등학교 4학년 부O환 어린이]
나는 평소에 학생교육문화원에 자주 가는 편인데 엄마께서 거기에서 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신청했다고 하셨다. 우주에 관심이 많은 나는 재미있을거라 생각했다.
직접 참여하는 4개 프로그램 다 재미있고 유익했다. 첫번째 수업에는 로켓의 추진 방법과 자유낙하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두번째 수업에서는 로켓 발사실패 장면을 보았다.
하지만 이제는 기술이 발달해서 민간인도 우주관광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잘하면 소행성 채굴도 할 수 있다고 했다.
세번째 수업에서는 동, 서양 별자리에 대해 알아보았고, 네번째 수업에서는 태양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강의도 흥미로웟지만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되면 꼭 신청해보고 싶다.
[대신초등학교 4학년 부O환 어린이 학부모]
인문학 수업을 듣고 와서 그 날 들었던 내용을 얘기해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인문학 프로그램을 신청한 건 정말 잘 한 일이다 싶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기획해서 운영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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