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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에 부산으로 현장체험학습을 갔다. 버스를 타고 약 1시간 10분 동안 가서 트릭아이미술관에 먼저 도착했다. 거기서 여러 가지 트릭아트를 감상도 하고 사진도 찍어보고 하는 게 재밌었다. 그리고 감천문화마을로 놀러갔다. 거기서 첫 번째로 여러 가지 다양한 모양의 물고기떼를 모아서 큰 물고기를 만든 것을 보았다. 그 후 계단을 올라가서 스탬프도 찍고, 더 위로 올라가서 선생님 설명도 들었다. 그 후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구경하였다.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지만 나름대로 많은 걸 본 것 같아서 좋았다.

  그리고 마지막 강연에서는 저번 직업인 초청 특강 때 오셨던 화가선생님께서 다시 학교에 오셔서 고대, 현대의 벽화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미래의 벽화에 대해서도 예측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