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2016년 길 위의 인문학 체험 후기

서창중학교 1학년 주황 정준희

 <1차시 공감의 순간 - 최정규 선생님>

 최정규 선생님께서 선생님이 고릴라를 닮았다고 하셔서 '고릴라 선생님' 이라고 부르라고 하신것이 가장 선생님을 기억하게 한다. 처음으로 모둠활동을 했을 때 가족을 동물로 표현하여 그리기를 했을때 나만 그림을 못 그리고 누나와 형들이 그림을 너무 잘 그려서 조원들끼리 발표를 할때 부끄러웠다. 웹툰을 배워본것은 처음이어서 흥미로웠다.

<2차시 상상의 순간 Ⅰ - 최정규 선생님>

 자신이 상상하는 미래를 4컷만화로 표현하는 활동을 하였는데 혜성이 떨어져서 지구가 멸망하는 그림과 만화를 그린것을 마지막으로 극단적인 생각을 하지말고 긍적적으로 살아야겠다.

<2차시 상상의 순간 Ⅰ - 부천국제만화축제>

 처음으로 '부천국제만화축제' 에 가봐서 신기했다. 언어온 게 많아서 기분이 좋았다. 특별한 체험이었다.

<3차시 참여의 순간 - 동남 작가님>

 처음으로 웹툰작가를 만나게 되어서 더욱 특별한 강의였던것 같다. 우리가 짧으면 1분도 안되서 길어야 5분도 정도로 가볍게 보는 웹툰이 1주일을 고생해서 스토리를 짠 후 콘티를 짜고 드로잉을 한 후 색을 입히는 것 도 3~4회에 걸 이루어진다는 것을 배웠다. 이제부터 웹툰을 볼때 작가님들의 고생을 생각해서 읽어야겠다.

<4차시 채움의 순간 - 진선규 작가님>

 진선규 작가님께서 웹툰으로 페르시아를 다루셔서 페르시아쪽 역사에 대하여 잘 아시는 것 같았다. 세계사 강의를 할 때 특별 초대를 해도 될만큼 그 분야를 잘 아시고 잘 이해되도록 재미있게 설명을 해주셔서 좋은 분 같다. 

<5차시 상상의 순간 Ⅱ - 이나래 작가님>

 다른 작가님들 보다 더 우리와 잘 맞고 친숙한 작가님 이신것 같다. 누나 들도 이나래 작가님께 질문을 가장많이 한 것 같다. 쉬는시간에 이나래 작가님이 연재하고 계시는 '허니블러드' 를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많이 읽었었다.

<5차시 상상의 순간 Ⅱ - 서울애니메이션센터>

 2차시 때 부천 국제만화축제를 다녀와서 그런지 너무 소박하게 느껴졌다. 비록 5초짜리 애니메이션 이지만 내손으로 직접 등장 하는것을 만들어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보니 실제로 에피소드가 있는 애니메이션을 만들려면 힘들 것 같다.



<6차시 기억의 순간 - 최정규 선생님>

 자신의 그림으로 머그컵을 만드는 것도 재미 있었지만 짝을 정해서 서로의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활동을 할 때 몽타주를 만들때 처럼 캐리커쳐를 그려봐서 하나의 그림으로 두가지 기법을 모두 쓴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