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림마을작은도서관 2차 - 한강 나루터 이야기
페이지 정보
본문
상림마을작은도서관 2차 - 한강 나루터 이야기
도서관 이용자 - 한서연
길 위의 인문학이라는 이름에 대체 인문학을 길 위에서 어떻게 배우는지 궁금했다.
상림마을작은도서관에서는 어떤식일까 궁금했는데 홍보 포스터를 봤다.
석촌호수와 한성백제박물관을 간다고 해서 신청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훨씬 즐거웠다.
강사분이 설명도 재미있게 잘해주시고, 내용이 귀에 쏙쏙 들어왔다. 석촌호수는 항상 그냥
매번 놀러가보기만 했었는데, 근처에 삼전도비가 있는지 몰랐다.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었다.
한성백제박물관엔 유물들도 많아서 설명할게 되게 많았는데 너무 좋았다.
이러한 내용이라면 아이들과 함께 와서 즐기면 더 좋았을 걸 이란 생각을 했다.
다음 기회가 된다면 아이들과 꼭 같이 들어야겠다.
- 이전글상림마을작은도서관 2차 - 한강 나루터 이야기 17.10.22
- 다음글상림마을작은도서관 1차 - 내 자신을 찾으려면 자연의 힘을 빌려라 17.10.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