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교육도서관-오백나한을 보고(영월에서 만난 다양한 얼굴, 오백나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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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교육도서관-오백나한을 보고(영월에서 만난 다양한 얼굴, 오백나한상)
영월교육도서관서 실시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좋은 경험을 하였다.
강의에 이어 국립춘천박물관 탐방시간이 있었다.
창령사 터에서 나한이 발굴되었다는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창령사 터를 직접 찾아보기도 했었다.
하지만 오백나한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모르고 있었다.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오백나한의 유물로서 중요성과 발굴 당시의 비화 등을 들으며 많은 내용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박물관에 도착해 제일 처음 본게 나한상이었다.
해설사의 해설도 참고가 되었지만 전시된 50여점의 나한상이 모두 표정과 모양이 다른게 신기하기도 했다.
특히 나한상의 복장 모습도 여러가지로 되어 있어 복식사연구에도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았다.
다음에 다시 한번 나한상을 보러 가고 싶은 마음이다.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며
참여자 원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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