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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여자중학교 1학년 최하니

이때까지 인문학 강의를 들으며, 재밌던 적도 있고 토요일에 갔을 때 처음엔 토요일에 불러서 짜증났었는데 거기 연극도 보고, 소극장이라는 곳도 구경하고, 재밌는 놀이도 해서 좋았다. 강사 선생님들도 전부 다 친절하시게 대해주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나누어 주셨고 토요일 날 연극을 보며 몰랐던 사실을 알기도 했다. 놀이체험 땐 협동심을 기르고 또 재밌는 놀이체험을 하며 즐겁고 재미있었다. 매번 올 때 간식 주셔서 너무 좋고, 우리가 많이 집중 안해도 집중하라고만 친절히 얘기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강의를 듣는 동안 대단한 분들이 많으셔서 나도 커서 대단한 사람이 되야겠다라고 생각했다. 내년에 또 강의하러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