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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여자중학교 1학년 이지민

나는 시인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박목월 시인의 시를 한번 들어본 적이 있어서 설명이 재미있게 들렸다. 오늘 박목월 시인이 작년에 탄신 100주년이라고 들었다. 그렇게 오래 사셨는지 몰랐었는데 이번 시간에 알게 되어서 좋았다. 그리고 박목월 시인은 시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쓰셨다고 했다. 나는 그냥 돈을 벌기 위해서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처럼 이런 이유로 시를 쓰는 줄 알았는데 시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쓰는 것이라고 알게되었다. 우리는 박목월 시를 읽으면서 우리의 삶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