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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여자중학교 1학년 남하늘

나는 ‘길 위의 인문학’ 이리는 프로그램 참여를 했다. 첫 번째 날에는 희곡에 대해서 배웠는데 조금 어렵긴 했지만 재미있었다. 두 번째 날에는 박목월 시인에 대해서 배웠는데 박목월 시인에 대해 더 잘 알게 된 것 같고 토요일에 나와서 연극에 대해 배웠을 때 원래 연극은 좋아해서 더 잘 들어온 것 같다. 그리고 연극으로 직접 앞에서 배운 것을 보니까 훨씬 더 이해가 잘 되고 재미있었다. 또 청록파 시인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끝나서 재미있는 놀이를 하면서 송정여중 1학년 친구들과 직접 시를 써 보았는데 내가 이런 시를 쓸 수 있다는 것에 많이 놀랐다.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것을 배워가는 것 같다. 좋은 프로그램 이였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