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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나를 지켜주는 읽고 쓰기] 삶을 단단하게 만드는 함께 쓰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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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17회 작성일 21-11-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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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듣는 것만이 아니라 매 시간을 글을 한편씩 써내려가는 힘든 과정이었습니다.<br /><br />
일주일에 두번을 마감을 겪는다는 건 체력적으로 소모가 큰 일이고, 더군다나 자기를 성찰해야만 쓸 수 있는 주제의 글이라 마음도 쏟아부어야했습니다. 그래서 한 수강생은 새벽4시까지 글을 쓰며 지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저녁 수업이라 수업이 끝나는 9시면 지칠 만도 한데 수업을 마치고도 30분은 더 이야기하며 열정적인 분위기가 계속되었습니다. <br />
매회 마음을 열고 솔직하게 당당하게 자기 이야기를 쓰고 나누는 수강생들에게서 생생한 삶의 기운이 전달되어 강사님도, 담당자도 신나서 수업을 운영했습니다.<br />
아래는 우리 수강생들의 수업 후기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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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라는 감정을 소모적이고 불필요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잘 이용하면 나의 욕구를 파악해볼 수 있다고 하니 이제 나를 불편하게 하는감정을 피하려고만 하지 않고 안을 들여다봐야겠습니다."<br />
"스스로를 알아가는 것이 어려웠는데 욕망하는 것과 원치 않는 것을 적어보면 자신을 알 수 있다는 것-효과가 정말 좋았습니다. 글로 적어보면 더 주의를 기울이게 되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명료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해보겠습니다. 강의 늘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br />
"실패를 용기있게 마주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졌으나 지지 않았다', '이기기 위해선 수 없이 져야 한다'라는 말이 강렬하게 와 닿았습니다. 필사는 꼭 종이에 손글씨로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새롭게 배웠습니다.  선생님 강의를 바로 실행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유용한 살아있는 강의입니다. 늘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br />
"수업을 참여하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 글쓰기를 잘하는 방법에서 나아가 삶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어쩌면 앞 수업은 놓칠 수도 있겠지만 꼴지라도 기쁘게 달려오겠습니다."<br />
"함께 수업듣는 좋으신 분들, 덕분에 태어나 해보질 못 할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합평하면서 제가 늘 부족하다 생각했던 부분들을 정확히 인지할 수 있어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br />
"내 기분 점수 매기기를 자주 체크해보려 합니다. 제 마음을 자주 들여다보면 제 감정도 명확해질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br />
"설레이며 기다리는 만큼이나 오늘 수업도 너무 유익하고 듣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요즘 무언가 시작하고 싶은데 여러 이유를 생각하며 망설이고 있었는데 오늘 수업을 듣고 저를 격려해 줄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br />
"바쁜 와중에 저녁 시간, 이 수업을 잘 들었다는 생각을 한다. 진정한 나를 만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일생생활을 글로 옮기는 글쓰기는 해 본 경험은 있지만 어떤 주제가 있는 글쓰기는 한 적은 없다. 앞서 수업에서 했던 '질투 글쓰기'나 욕망 글쓰기'처럼 글쓰기의 목적이 확장된 글쓰기를 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래서 더욱 설레고 이 수업이 끝에 있는 '나'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두근거린다.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이 시간이 감사할뿐이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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