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희망의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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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어버린 일상 속 준비되어있지 않는 갑작스러운 미래로의 진행이 불안하지만 순응 될 무렵 접한 "포스트코로나 희망의 인문학" 강의는 나에게 미래는 그래도 살만 할 것이라는 작은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었다.
일 년이 넘게, 늘상 봐왔던 가족들간의 만남과 지인들과의 교류 단절로 혼자만이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던 중 알게 된 강의로 무료하게 지내던 나의 생활이 퇴화하지 않고 있음에 조금 안도한 것도 같다.
세익스피어 4대 비극집을 탐독하지 못하고 간단하게 알고 있었던 지적허덕임도 재미있는 강의를 통해 해갈되었음에 오랫동안의 숙원을 이룬 듯 기쁨을 느끼기도 했다. 6개월 동안 강의를 들으며 나와 인간에 고찰을 하고 막연한 불안은 무지하기에 생기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강의 해주신 강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다.
일 년이 넘게, 늘상 봐왔던 가족들간의 만남과 지인들과의 교류 단절로 혼자만이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던 중 알게 된 강의로 무료하게 지내던 나의 생활이 퇴화하지 않고 있음에 조금 안도한 것도 같다.
세익스피어 4대 비극집을 탐독하지 못하고 간단하게 알고 있었던 지적허덕임도 재미있는 강의를 통해 해갈되었음에 오랫동안의 숙원을 이룬 듯 기쁨을 느끼기도 했다. 6개월 동안 강의를 들으며 나와 인간에 고찰을 하고 막연한 불안은 무지하기에 생기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강의 해주신 강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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