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중앙도서관] 마음과 향기가 만나는 날에(웅포 탐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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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중앙도서관] 마음과 향기가 만나는 날에(웅포 탐방 후기)
1. 마음과 향기가 만나는 날엔
2018.6.23 우리나라 최북단 차재배지인 웅포 산림 문화 체험관에 다녀왔다.
설레는 마음으로 원광대 중앙도서관 근처에서 버스를 타고 30분 저도 이동하니 크진 않지만 이쁘게 잘꾸며진 ‘차 밭’을 볼 수 있었다.
내가 살고 있는 익산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말로만 들었던 차 밭이 있다니 신기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차 밭에 가서 오명진 교수님과 여러 사람들이 함께 찻잎을 땄다. 그 많은 차의 종류가 하나의 차 나무에서 나온 잎이라는 게 말로만 설명을
들을 때보다 직접 찻잎을 딸 때 더 새롭고 신기하게 들리고 느껴졌다.
찻잎을 따고 제다실에서 차를 만드는 과정을 다시 배웠다. 그리고 옆 건물에서 다양한 차를 마시며, 차에 대한 예절과 문화를 배웠다.
주변에서 흔하게 겪고 스쳐갈 양한 차에 대한 나의 지견이 더 넓고 깊어 갈 수 있게 된 좋은 기회였다.
2. 차 즐기기
우리 고장 익산에 대한민국 최북단 녹차 밭이 있다는 사실을 이번 원광대 ‘길 위의 인문학’ 체험 때 처음 알게 되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직접 녹차잎을 따면서 홍차, 녹차, 얼그레이 등등이 다 같은 잎사귀에서 시작된다는 것 이었다!
말리는 것과 볶는 것에서 차이가 나서 홍차, 녹차 등으로 나뉘는 것이었다.
원광대 ‘길 위의 인문학’이 아니었으면 절대로 몰랐을 사실이다.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지식 습득이 어려웠는데 이런 강의와 실습을 통해 신 지식을 습득하게 되어 너무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 많이 만들어주시길..
1. 마음과 향기가 만나는 날엔
2018.6.23 우리나라 최북단 차재배지인 웅포 산림 문화 체험관에 다녀왔다.
설레는 마음으로 원광대 중앙도서관 근처에서 버스를 타고 30분 저도 이동하니 크진 않지만 이쁘게 잘꾸며진 ‘차 밭’을 볼 수 있었다.
내가 살고 있는 익산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말로만 들었던 차 밭이 있다니 신기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차 밭에 가서 오명진 교수님과 여러 사람들이 함께 찻잎을 땄다. 그 많은 차의 종류가 하나의 차 나무에서 나온 잎이라는 게 말로만 설명을
들을 때보다 직접 찻잎을 딸 때 더 새롭고 신기하게 들리고 느껴졌다.
찻잎을 따고 제다실에서 차를 만드는 과정을 다시 배웠다. 그리고 옆 건물에서 다양한 차를 마시며, 차에 대한 예절과 문화를 배웠다.
주변에서 흔하게 겪고 스쳐갈 양한 차에 대한 나의 지견이 더 넓고 깊어 갈 수 있게 된 좋은 기회였다.
2. 차 즐기기
우리 고장 익산에 대한민국 최북단 녹차 밭이 있다는 사실을 이번 원광대 ‘길 위의 인문학’ 체험 때 처음 알게 되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직접 녹차잎을 따면서 홍차, 녹차, 얼그레이 등등이 다 같은 잎사귀에서 시작된다는 것 이었다!
말리는 것과 볶는 것에서 차이가 나서 홍차, 녹차 등으로 나뉘는 것이었다.
원광대 ‘길 위의 인문학’이 아니었으면 절대로 몰랐을 사실이다.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지식 습득이 어려웠는데 이런 강의와 실습을 통해 신 지식을 습득하게 되어 너무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 많이 만들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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