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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의 옛사랑,지중해를 읽자
2018.06.19 ~ 11.8 매주화요일 19:00 ~ 21:00
매주화요일마다 도서관 독서방에 강의를 들으러 간다.
그리스로마 신화를 읽고 토론과 강의 를 병행하는 것이었다
처음엔 그리스가 지중해에 있다는것과 어린시절 필독서로 읽었던 그리스로마 신화를 다시 읽으며 그저 스토리에만 빠져들었던 기억이 난다.

유럽여행을 가게 될때 박물관에서 만나게 될 그림과 조각들을 미리 보고 공부해 두기 위해서....
에우로페의 이름을 따서 그녀가 황소를 타고 지나온 지역이 유럽으로 불리게 된 사연등을 읽고 강의를 들으며
교수님의 설명과 더불어 즐거운 여행이 되고 있다
날이 더 화창하면 좋으련만...장마가 시작되고 있다.
내이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