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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중앙도서관] 다 같이 돌아 더욱 좋은 동네 인문학

보는 만큼 알아가게 되고 아는 만큼 더 볼수 있게되는 이치따라 책속의 인문학 도서관의 인문학이 길 위에 올라서서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 그리고 그 안에 담겨진 많은 이야기들과 함께 했던 시간을 그리고 추억을 저장해 둘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할따름이다.

출퇴근길 오고가며 스쳐지나가듯 흘러왔던 모습들에 새로이 생명을 불어넣어주듯, 숨어있는 삶의 1인치를 찾아주듯 마치 감로수와 같은 시간시간 마다의 주옥같은 강연과 정성껏 준비하여 무탈하게 함께한 탐방 전 일정을 통해 동네를 바라보는 새로운 안목이 생겨나고 더욱 사랑할줄 알게 되었으며

더욱공부해야겠다 하는 분발심 또한 생겨났으니 그 이상의 효과와 감흥이 더 어디 있을까싶다. 참으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