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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학교 중앙도서관]숨어있는 시 심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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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슬이
댓글 0건 조회 776회 작성일 18-08-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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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학교 중앙 도서관에서
 2018길위의 인문학
,숨어있는 시심을 찾아서, 여덟번째 시간.
시 는 음악,그림(조각),연극,인식 이며
눈 있는자는 알아보고 귀 있는자는 알아 들으라 어법
을 사용해야 밋밋하지 않다,
집을 지을때도 시멘트를 붓고 거푸집,판넬 등을
떼내지 않으면 진도가 나갈수 없듯
버릴땐 과감히 버려야 한다,
버려야 벼릴수 있고
못 버리면 뭉툭 해지고 둔해진다 한다.

최근 뉴스 중
남의 실수는 쉽게 용서하는 분이
자신의 작은 실수는 용서하기 힘들었던
어느 안타까운 죽음 앞에 
어느 시인은
올해 여름은 "더웠다"가 아닌 "너무 추웠다"라고 표현 했단다
폭염 속에서도 싸늘 할 만큼 추웠다 라는
그 의외성이 시 가된다 한다.

처음 숙제와는 비교 할 수 없을만큼  더 짜임새 있고 안정적인 글들이
마치 짧은 자서전을 읽는 듯한 글부터
잔잔한 서정적인시 까지,
솔직한 표현들은
몸으로, 가슴으로 쓰라는 의미를 이미 이해 하는것같다.
퇴고를 한후
자작시로 낭송을 배우는 시간이 오면 또다시 버려야 할지도 모르지만
자작시를 쓰는 쉽지 않은 도전을 하고있는
연세드신 회원님들께 박수를 보낸다!^~^

나의 버킷시리스트를 작성해 하나씩 줄을 그어가는 과정 중
제일 큰 의미 있는 도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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