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의 인문학 '그리고 나' 참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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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이야기꽃 도서관
내용: 나의 최애 장소 이야기꽃 도서관에서 하는 프로그램 '그리고 나'에 참여하였다. 첫 날은 일이 있어 참여를 하지 못하고 둘째 회기부터 참여를 하게 되었다. 사실 처음 참여를 하고서는 속으로 무척이나 뜨악했다. 글은 어떻게 쓰며, 그림은 또 어떻게 하지..참으로 많은 내적 갈등을 하였다. 그러다 일단 해보는 거야라고 마음을 다잡아먹고 참여하였다.
참여하여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면서 엄마의 입장, 엄마의 처지를 다시 한 번 되돌이켜 볼 수 있었으며,
조금은 객관화된 위치에서 엄마와 가족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단순히 그림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만드는 과정에 참여하여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 그림책 창작의 과정을 경험하게 해준
이야기꽃 관계자 분들에게, 늘 교실 환경을 살펴 수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게 배려해주신 김영순 주사님께도 감사드린다. 그리고 커피도 ㅎㅎ
그리고 이 어려운 작업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초등학교 1학년 가르치듯이 잘 알려준 라우기획회사 샘들에게도 감사함을 표하며, 이 그림책제작 과정은 나의 인생 추억에 깊이 새겨질 것 같다.
일시:
도서관명: 이야기꽃 도서관
내용: 나의 최애 장소 이야기꽃 도서관에서 하는 프로그램 '그리고 나'에 참여하였다. 첫 날은 일이 있어 참여를 하지 못하고 둘째 회기부터 참여를 하게 되었다. 사실 처음 참여를 하고서는 속으로 무척이나 뜨악했다. 글은 어떻게 쓰며, 그림은 또 어떻게 하지..참으로 많은 내적 갈등을 하였다. 그러다 일단 해보는 거야라고 마음을 다잡아먹고 참여하였다.
참여하여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면서 엄마의 입장, 엄마의 처지를 다시 한 번 되돌이켜 볼 수 있었으며,
조금은 객관화된 위치에서 엄마와 가족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단순히 그림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만드는 과정에 참여하여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 그림책 창작의 과정을 경험하게 해준
이야기꽃 관계자 분들에게, 늘 교실 환경을 살펴 수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게 배려해주신 김영순 주사님께도 감사드린다. 그리고 커피도 ㅎㅎ
그리고 이 어려운 작업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초등학교 1학년 가르치듯이 잘 알려준 라우기획회사 샘들에게도 감사함을 표하며, 이 그림책제작 과정은 나의 인생 추억에 깊이 새겨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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