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립서강도서관] Part 1. 인디(Indie)라도 괜찮아 - 홍대 앞 문화생태계와 젠트리피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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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수) 늦은 7시, 더운 여름 날씨만큼이나 핫한 홍대를 주제로 마포구립 서강도서관에서는 <2018 길 위의 인문학> 첫 번째 파트 중 두 번째 시간인 <홍대 앞 문화생태계와 젠트리피케이션> 가 진행되었습니다.
경제학자면서, '88만원 세대', '나와 너의 사회과학', '사회적 경제는 좌우를 넘는다' 등을 쓰신 우석훈 강사님을 강사로 모셔 수강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 보내었습니다.
홍대 앞의 문화생태계가 흥행하게 된 이유, 젠트리피케이션이 일어나게 된 원인을 직접 분석하시고 사진을 통해 수강자의 이해를 도와주셨습니다. 홍대의 문화·사회·경제적 이슈까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홍대 앞 걷고 싶은 거리가 고기 집만 가득한 굽고 싶은 거리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임대료 조정과 클러스터 조정, 그리고 인디 문화의 상징성을 지켜 나가야 한다고 힘주어 말씀하시면서 강연을 모두 끝마쳤습니다.
여름보다 핫한 수강생들의 열기에 성공적으로 오늘로써 <길 위의 인문학> 첫번 째 파티가 끝이 났습니다. 7월에 있을 두 번째 파트인 인디문화 유람기도 기대가 됩니다.
경제학자면서, '88만원 세대', '나와 너의 사회과학', '사회적 경제는 좌우를 넘는다' 등을 쓰신 우석훈 강사님을 강사로 모셔 수강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 보내었습니다.
홍대 앞의 문화생태계가 흥행하게 된 이유, 젠트리피케이션이 일어나게 된 원인을 직접 분석하시고 사진을 통해 수강자의 이해를 도와주셨습니다. 홍대의 문화·사회·경제적 이슈까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홍대 앞 걷고 싶은 거리가 고기 집만 가득한 굽고 싶은 거리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임대료 조정과 클러스터 조정, 그리고 인디 문화의 상징성을 지켜 나가야 한다고 힘주어 말씀하시면서 강연을 모두 끝마쳤습니다.
여름보다 핫한 수강생들의 열기에 성공적으로 오늘로써 <길 위의 인문학> 첫번 째 파티가 끝이 났습니다. 7월에 있을 두 번째 파트인 인디문화 유람기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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