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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시간은 영어전용실에서 주제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두 번째 시간에는 부산으로 가서 먼저 트릭아이미술관을 구경하였다. 친구들이랑 사진도 찍고 수다도 떨면서 신나게 놀면서 구경을 했다. 트릭아이미술관을 다 구경하고 나서 우리나라의 유명한 벽화마을 중에 한 곳인 부산의 감천문화마을에 갔다. 내려서 지도를 받고 선생님의 설명도 들었다. 그리고 장소를 옮겨서 엽서도 받고 스탬프도 찍고 다시 장소를 이동하였다. 전망대에 올라가서 감천마을의 역사를 듣고 사진도 찍고 내려와서 친구들끼리 자유롭게 구경을 하였다. 우리는 길을 잘 못 들어간 건지 특별한 체험은 하지 못했다.

  세 번째 만남으로 고대벽화와 현대벽화, 그리고 미래의 벽화 미술까지 알아보았다. 많은 것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수고해주신 선생님 분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