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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과학이야기’를 보고

남산초 5 김윤서

   나일론- 다른 책에서 봤던 책이라서 더 호감이 갔고 그 책과 다르게 나온 점이 뭐가 있을지 궁금해 하면서 봤다. 그 이야기에서 가족에게 제일 하고 싶은 말이 많았던 것은 옛날에는 돼지털로 칫솔로 만들어 썼었는데 나일론이 나오고 난 뒤 칫솔모가 나일론으로 만들었다는 점이 신기했다.

  

  우주로 갔던 개- 제목이 나왔을 때는 우주로 갔다가 죽은 ‘라이카’라는 개 생각이 났다. 그런데 보다보니 ‘라이카’의 이야기가 나왔고 그에 관한 노래가사가 나올 때는 한 번 들어보고 싶었고 ‘라이카’에 대해 더 알고 싶었다. 그 외에 우주로 간 개들이 더 있는지도 알고 싶다. 

  

  유리 가가린- ‘우주비행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통해 조금이라도 더 아는 인물이 한 명 더 생겨서 더 알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석주명- 나비박사 ‘석주명’이 다른 나라의 나비랑 우리나라의 나비를 조사한 것이 아니고 우리나라의 나비만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알아 갔다는 게 더 놀라웠다. 게다가 우리나라의 나비만으로도 엄청 많은 논문을 쓴 것은 대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