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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9일, 저번 주 수요일에 점심을 먹고 난 후에 버스를 타고 부산트릭아이미술관을 갔다. 가서 트릭아이 사진도 찍었다. 갔을 때 되게 신기한 사진들을 많이 찍었던 것 같았다. 그리고 감천마을에서 마을 곳곳에 그려져 있는 벽화도 보고 많은 가게들도 보았다.

  그리고 첫 시간에는 강의 하신 선생님이 오셔서 여러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 미술작품들을 보면서 어떤 년도에 그려졌는지 그림의 제목이 무엇인지 여러 가지 작품들을 보면서 설명해 주었다. 부산트릭아이미술관에 갔을 때는 신기한 것들이 많았다. 사진을 찍으면 사람이 없어지는 사진도 찍었고 3D입체처럼 리얼한 사진도 찍었다. 하지만 시간이 짧아서 구경을 많이 못했던 거 같아서 많이 아쉬웠다. 다음에는 이런 곳에 가게 되면 시간을 많이 준다면 지금보다 더 즐거울 수 있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