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립포은중앙도서관]고전인문학당-오십에 다시 읽는 논어 참여 후기(남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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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포은중앙도서관]고전인문학당-오십에 다시 읽는 논어 참여 후기(남중원)
2. 오십에 다시 읽는 논어
책제목부터 기분 나쁘다 그러면 칠십에 다다른 나는 읽으면 안되는 책이란 말인지...
사실 나는 논어를 문화원에서 일 년째 강의를 듣고 있는데 원문을 그냥 읽고 설명하는 형식이다 보니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도 있었다.
다른 방법을 모색하던 중 접하게 되었다.
이 논어는 공자님께서 그 무엇보다도 사람을 알고 사람을 이해하며 사람을 사랑하는 일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다.
그리고 그를 반드시 삶 속에서 실천해 옮기고 말을 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지금부터라도 논어를 사랑하고 아낄려고 노력 중이다.
특히 신상구 교수님 강의는 현실적 상황과 맞닿아 있어 조금 뇌리에 와 닿아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다.
이 논어는 내 자신에게 개인적으로 자기 주도적인 삶, 그리고 행복한 삶에 대한 태도를 일깨워 주는 서적이다.
3.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또 또 참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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