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립포은중앙도서관]고전인문학당-오십에 다시 읽는 논어 참여 후기(조작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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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포은중앙도서관]고전인문학당-오십에 다시 읽는 논어 참여 후기(조작래)
ㅇ 참여하게 된 동기는 열린 포항의 광고판을 보고 했으며
ㅇ 참여하면서 놀란 것은 참여하는 분들의 열정. 강의를 듣는 그 초롱초롱한 눈망울
좌석이 다 메워지는 것
ㅇ 개인적인 생각으로 메마른 철강도시에서 우리 시민들의 정신을 upgrade 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이외에도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더 나은 강사를 초청해서 일부가 아닌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해서
포항 시민의 의식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강의를 들으니 지금 하고 있는 일상 생활이 말이 아니고 전부를 바꾸어야 된다고 생각했으며
특히 논어 시간 거지의 대접에 대해서는 감명 받았으며
ㅇ 강의 중 일반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조금은 알았지만, 전혀 알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와 닿았다.
well being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지만 well dying에 대한 생각을 하게 했다.
내게 마지막 날이 찾아 왔을 때 조용히 미소지으며 떠날 수 있도록 다시 태어나는 계기가 되었다.
딱딱한 철강도시에서 문화도시로 전환의 계기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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