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립서강도서관] Part 2. 인디문화 유람기 - 독립영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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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길 위의 인문학> 인디(INDIE) 지속가능한 자가발전을 꿈꾸다의 두 번째 파트 <인디문화 유람기 - 독립영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강연이 7월 13일 오후 7시 서강도서관 3층 세미나실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오늘 강연은 독립영화감독이자 PD이신 김다형 강사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강사님은 수학교사였던 과거를 소개하며 독립영화를 찍으면 마음이 편해져서 이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는 말로 독립영화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강의를 시작하셨습니다. 그 후 영화 암흑기였던 1980년대, 한국영화의 르네상스로 불리는 1990년대, 다양한 독립영화가 쏟아졌던 2000년대 등 시대적 흐름에 맞게 독립영화의 변천을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다양한 영화 예시와 영상으로 수강자들이 지루하지 않게 강연을 진행하셨습니다. 후반부엔 시대의 화두를 소수자 혐오, 젠트리피케이션, 페미니즘, 동물복지로 꼽으시면서 그에 해당하는 영화들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독립영화를 접할 수 있는 극장, 상영회, 영화제, 영화매체 등을 소개해주시면서 독립영화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그 후엔 영화제작공정을 소개하며 연출팀과 제작팀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독립영화를 어떻게 만드냐는 질문에는 'Do It Yourself 자력으로 돌파하라'로 설명하며 제작 관련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소개해 주시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아서 독립영화를 하지만 책임져야 하는 현실은 힘들다는 말과 함께 독립영화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셨습니다.
수강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강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7월 14일에는 독립영화를 직접 감상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입니다.
오늘 강연은 독립영화감독이자 PD이신 김다형 강사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강사님은 수학교사였던 과거를 소개하며 독립영화를 찍으면 마음이 편해져서 이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는 말로 독립영화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강의를 시작하셨습니다. 그 후 영화 암흑기였던 1980년대, 한국영화의 르네상스로 불리는 1990년대, 다양한 독립영화가 쏟아졌던 2000년대 등 시대적 흐름에 맞게 독립영화의 변천을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다양한 영화 예시와 영상으로 수강자들이 지루하지 않게 강연을 진행하셨습니다. 후반부엔 시대의 화두를 소수자 혐오, 젠트리피케이션, 페미니즘, 동물복지로 꼽으시면서 그에 해당하는 영화들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독립영화를 접할 수 있는 극장, 상영회, 영화제, 영화매체 등을 소개해주시면서 독립영화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그 후엔 영화제작공정을 소개하며 연출팀과 제작팀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독립영화를 어떻게 만드냐는 질문에는 'Do It Yourself 자력으로 돌파하라'로 설명하며 제작 관련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소개해 주시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아서 독립영화를 하지만 책임져야 하는 현실은 힘들다는 말과 함께 독립영화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셨습니다.
수강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강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7월 14일에는 독립영화를 직접 감상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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