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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중앙도서관]세상을 바꾼 과학 이야기 독후감 공모작_김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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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일우
댓글 0건 조회 922회 작성일 17-08-0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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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중앙도서관]세상을 바꾼 과학 이야기 독후감 공모작_김수빈

 

 

어린이를 위한 세상을 바꾼 과학이야기를 읽고 

 

김수빈(일산초 3)

 

 

   어린이를 위한 세상을 바꾼 과학이야기를 읽고  기적의 섬유, 나일론이란걸 알게 되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고 있는 운동화,속옷,가방 등이 나일론이라는 소재로 만들어졌다는것이다. 나일론이 생기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 아마도 돼지털로 양치질을 해야 할거 라는걸 알게 되니 끔찍하기만 하다. 나일론의  고마움이 마음속에 팍팍 와 닿는다. 

 

   인류의 100대 발명품 중 지퍼 

   놀랍게도 작고 간단해 보이는 지퍼가 인류의 100대 발명품에 들어가는 멋진 발명품이란 사실! 도대체 이런 지퍼를 누가 처음 만들었을까? 궁금했는데 지금부터 120년 전에 휘트콤 저드슨이라는 미국의 엔지니어가 발명했다고 한다. 군화를 신는데 몸이 뚱뚱해 군화 끈을 매는게 영 불편해서 끈을 매지 않고 간단하게 신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끝에 한번에 쭉 당겨 끈을 매는 지퍼를 발명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분 때문에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잘 사용하게 되었다. 과학은 숫자가 중요하다고 한다. 왜냐하면 북극의 얼음이 녹아내리는 이유가 지구 온난화 때문이라고 한다. 지구 표면 온도가 올라가면 바다의 표면도 올라간다. 그러면 강수의 양과 패턴이 바껴서 기상이변이 많아지는거란다. 2007년 9월 미국항공우주국 나사가 기후변화 보고서를 냈다. 보고서에 따르면   1950년보다 북극 빙하가 50% 줄었는데  2100년이면 지구 표면 온도가 5도 더 올라간다고 한다. 그래서 과학은 숫자로 나타내는 게 중요하다는 것 또한 알게 돼었다. 

 

   이 책을 읽고 내가 모르는 여러가지 과학 상식을  알게 되어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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