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차 탐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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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 2차 탐방 후기
1.이사주당,유한규묘 , 유희선생묘소
“아는 만큼 보인다.” 강의 수강으로 생소했던 조선시대 여성지식인의 삶을 접하고 그냥 무심히 지나쳤을 오래된 묘에서 그분의 자취가 있을까 유심히 찾아보았다.
녹록치 않은 조선시대 여성의 삶속에서도 현실에 충실히 자신의 도리를 다하고
“人爲人 在玆乎,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 노릇하는 것이 여기에 있겠는가?”
인간으로서 자각과 철저한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학문에 매진하는 삶.
화려하거나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한 학문이 아닌 진정한 자신을 찾는 爲己之學이 아닌가한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일상의 삶에 충실하면서도 어떻게 살 것인가 늘 질문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시사한다.
2.용인 왕산리 지석묘
내 고장 가까이에 당당히 현존하는 청동기 유적 고인돌
3.정몽주선생묘, 심곡서원, 조광조선생묘
학문으로 일가를 이루고 시대의 풍파속에 쓰러지고 후대에 평가받는 분들의 자취를 찾아보는 시간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매해 참가하고 있다.
위인으로 이미 익숙한 분들, 때로는 전혀 생소한 분들의 삶을, 강의를 통해 배우고 탐방을 통해 자취를 느끼면서 한해 거듭될수록 내 인문학적소양도 풍성해지고 언제 어디서든 치열하게 사셨던 그 삶들이 모여 역사가 되고 오늘 우리에게 전해지고 앞으로도 역사는 계속 된다는 것. 그분들의 삶을 통해 내개인의 삶도 돌아보는 좋은 시간을 갖고 있다.
항상 최선의 진행을 위해 애쓰시는 분당도서관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2차 탐방자 조규연
1.이사주당,유한규묘 , 유희선생묘소
“아는 만큼 보인다.” 강의 수강으로 생소했던 조선시대 여성지식인의 삶을 접하고 그냥 무심히 지나쳤을 오래된 묘에서 그분의 자취가 있을까 유심히 찾아보았다.
녹록치 않은 조선시대 여성의 삶속에서도 현실에 충실히 자신의 도리를 다하고
“人爲人 在玆乎,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 노릇하는 것이 여기에 있겠는가?”
인간으로서 자각과 철저한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학문에 매진하는 삶.
화려하거나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한 학문이 아닌 진정한 자신을 찾는 爲己之學이 아닌가한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일상의 삶에 충실하면서도 어떻게 살 것인가 늘 질문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시사한다.
2.용인 왕산리 지석묘
내 고장 가까이에 당당히 현존하는 청동기 유적 고인돌
3.정몽주선생묘, 심곡서원, 조광조선생묘
학문으로 일가를 이루고 시대의 풍파속에 쓰러지고 후대에 평가받는 분들의 자취를 찾아보는 시간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매해 참가하고 있다.
위인으로 이미 익숙한 분들, 때로는 전혀 생소한 분들의 삶을, 강의를 통해 배우고 탐방을 통해 자취를 느끼면서 한해 거듭될수록 내 인문학적소양도 풍성해지고 언제 어디서든 치열하게 사셨던 그 삶들이 모여 역사가 되고 오늘 우리에게 전해지고 앞으로도 역사는 계속 된다는 것. 그분들의 삶을 통해 내개인의 삶도 돌아보는 좋은 시간을 갖고 있다.
항상 최선의 진행을 위해 애쓰시는 분당도서관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2차 탐방자 조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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