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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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오창도서관 [당당한 삶의 방식, 걷기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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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주오창도서관
댓글 0건 조회 587회 작성일 22-09-0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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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오창도서관은 '당당한 삶의 방식, 걷기의 기술 : 불안의 시대를 걷는 철학적 걷기 ' 란 주제로 6회의 강연, 2회의 탐방, 2회의 후속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더불어 참여자들의 걷기 실천 및 생활화를 위하여 '함께 걷기 모임' 동아리를 결성하여 운영하였습니다. 7~8월 60일동안 50일이상 걷는 미션을 수행하였고 23명의 참여자 중 무려 20명이 미션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우리의 뜨거웠던 여름날의 현장을 후기로 남깁니다.

- 이소현 -
잘 해나간다는 것은 정성과 노력이다.
차곡차곡 쌓인다
참 잘하고들 계시다.
대단해요. 우리

나 이소현은 길위의 인문학이끝나도
매일 6005이상 걷기를 할것을 나와 여러분께 알립니다.
왜냐하면 의지가 약한 저에게 작은
인생의 성공경험을 만들어주신 여러분 덕분에 용기내 까짓것 해볼랍니다.
너무 감사해요.내게도 뒤빽이 생겼어요. 여러분이죠.

힘들지만 내몸이 건강해지는 기분좋은 보람 부자 된것 같아요.
모두 뿌듯함을 마음껏 만끽하세요.
여러분들 대단해요.
함께 할 수 있어 기회가 되었고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말로만이 아닌 몸의 감각으로 익히게 도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잊지 않을께요.

- 여미정 -
그냥
걸었는데..

지구와
자연과
꽃과
날파리가
나를 어루 만졌습니다.

그냥
걸었는데..
다리와
마음과
생각의 근육이 생겼습니다.

그냥
걸었는데
몸무게가 늘었습니다
밥맛이 너무 좋았나 봅니다.

함께 했기에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어요.

- 신흥식 -
걷다보니
몸이 가벼워졌고 
습관되니 삶도 가벼워져
이것이 자유로운 영혼이구나
걷다보니
반지꽃이 보였고  수줍은듯 나리꽃이 하늘하늘 거렸다
꽃길지나온 바람과의 속삭임은
걷다보니
어느샌가 해맑은 어린아이가 되어 있었다.

- 홍민자 -
나에게는
사랑하는 몇길이 있네요
구룡산
송대공원가는길
미호천걷기~~
매번 걷는길이지만
매번 좋은 느낌입니다
컨디션 안좋아 완주는 못했지만
같이 동참할수있어서
감사하죠^^
오창도서관~  짱입니다요^^

- 조향순 -
즐거움과 성취감배로 느끼며 어제까지 100%로 숙제완료 미소 스티커가 모자라요ㅋㅋ더운여름 째끔 힘들었지만 아침저녁으로 고고하면서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목표량 채우기 바빴는데 만보이상 열심히  하신분들 존경합니다 ????
맞아요  오창도서관  너무 감사합니다

- 이기홍 -
걷다보니 이달도 어제까지 60만보를 막 넘겼네요.  유산소 운동에 걷기처럼 좋은것이 없는것 같아요. 꾸준하게 서너달 걷다보면 저절로 다이어트가 될 것이고 차츰 걷기에 익숙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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