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도서관] 참가자 후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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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 송정녀]
몇년전에 명곡도서관에서 있었던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참여하였었고, 그때의 좋았던 기억을 되새기면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기미독립 100주년에 맞추어서 창원의 애국지사와 창원의 문화예술인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점은 아동문학의 거목인 동원 이원수선생의 삶과 작품세계에 대해서 공부했을때는 삶의 공간이 작가의 작품세계에 끼친 영향을 생각하며 가슴이 뭉클해지기도 하였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원수선생을 친일이라고 말하지만, 우리 지역사람들은 친일 이전에 작품으로만 봤으면 하는게 저의 바램이기도 합니다. 다시 한번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년전에 명곡도서관에서 있었던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참여하였었고, 그때의 좋았던 기억을 되새기면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기미독립 100주년에 맞추어서 창원의 애국지사와 창원의 문화예술인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점은 아동문학의 거목인 동원 이원수선생의 삶과 작품세계에 대해서 공부했을때는 삶의 공간이 작가의 작품세계에 끼친 영향을 생각하며 가슴이 뭉클해지기도 하였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원수선생을 친일이라고 말하지만, 우리 지역사람들은 친일 이전에 작품으로만 봤으면 하는게 저의 바램이기도 합니다. 다시 한번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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