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작가의 시간을 따라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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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 낯설지만 낯설지 않은 사람들과 함께 첫 여행을 떠났다.
유난히 낯설음이 많은 나는 갈까말까를 여러번 궁리하다가 이것도 인문학이다 하는 마음을 내어서 작가의 문학 속 배경지를 따라 한걸음 한걸음 옮기면서
작품 속 주인공을 만나고 그의 가족을 만나고 주인공이 살았던 역사와 만났다.
새롭게 변모한 곳도 있지만 옛모습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모습들에서 작품을 읽고 난 후의 여운을 추억으로 마음에 가득 담아왔다.
작가와 함께여서 더욱 더 입체감있게 와 닿은 여행이었다.
유난히 낯설음이 많은 나는 갈까말까를 여러번 궁리하다가 이것도 인문학이다 하는 마음을 내어서 작가의 문학 속 배경지를 따라 한걸음 한걸음 옮기면서
작품 속 주인공을 만나고 그의 가족을 만나고 주인공이 살았던 역사와 만났다.
새롭게 변모한 곳도 있지만 옛모습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모습들에서 작품을 읽고 난 후의 여운을 추억으로 마음에 가득 담아왔다.
작가와 함께여서 더욱 더 입체감있게 와 닿은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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