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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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공공도서관] 익숙함과 낯섦의 사이 참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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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산공공도서관
댓글 0건 조회 1,033회 작성일 18-09-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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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명 : 김정기
- 규암에서 태어나고, 아동기를 보낸 규암을 재발견케 해주신 "엿바위 기행" 진행자 김남호 공정여행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40년만에 귀농하여 스펴지나가던 규암은 그저 쇠락해가는 마을이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엿바위 근대거리를 재생하려는 젊은 예술가들의 움직임을 발견하고 무척이나 반가왔습니다. 오랫동안 잊혀졌던 고향을 발견케 하는 참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다시한번 프로그램 진행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 [ 익명 ]
- 직장생활의 긴 여정이 끝난 뒤, 앞날을 생각하며 고민하던차에 인문학과 내고장에 관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중요한 교육과 고향의 무지함을 새삼 깨닫게 되었고 내가 해야할일과 고민이 다소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계자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3.  성명 : 윤정순
- 우리 동네의 도서관에서 인문학 강의가 있다니 ? 너무 좋다. 갑자기 내가 수준이 높아진 느낌이다. 삶의 질이 한층 나아진 느낌이다. 여러가지 분야를 들으면서 나를 돌아보고 옆사람을 바라보며 내고장 부여에 대하여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었다.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런 강의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

4. 성명 : 윤의차
- 내 고장의 역사, 인물, 풍속, 자연경관을 안다는 것은 자존감을 느끼게 할뿐아니라 지역사람을 실천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느꼈음.
- 귀농, 귀촌하는 분들에게 지역을 소개하고 이해하는데 좋은 자료가 될 수 있다고 느껴 그분들의 참여를 권장하고 싶습니다.

5. 성명 : 박근배
- 아는만큼 보인다. 보는 만큼 알게 된다. 보고 듣고 하는 것은 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충족시켜준다.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좋다. 인문학 프로그램을 다양화해서 프로그램을 구성해도 좋을 듯하다. 이러한 프로그램이 확충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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