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길꽃어린이도서관] 소중한 나를 발견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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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서구에 있는 늘푸른나무복지관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입니다.
늘푸른나무복지관은 “발달장애인이 환대받는 복지관”을 사명으로, 이를 실천하기 위해
사람중심, 소통중심, 동반성장 중심을 비전으로 지역사회에서 발달장애인이 행복한 삶을 영
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성인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그림책독서교실" 프로그램을
지역사회 도서관과 함께 운영하자는 제안을 하기 위해 2월에 길꽃어린이도서관 이*란 팀장님을 만났습니다.
그 자리에서 처음으로 '길위의 인문학' 사업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림책독서교실은 내 자신속에 머물던 생각, 느낌을 동료들앞에서 표현하는 자기표현프로그램입니다.
금번 지원을 통해 "너는 기적이야~ 소중한 나를 발견하는 시간" 이라는 제목으로 새롭게 단장한 프로그램은
말 그대로 발달장애를 가진 분들이 미처 깨닫지 못했던 나의 다른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대사 외우는게 너무 어려웠는데, 인형극 발표하고 나니 정말 재미있었어요.
- 그림책 주인공 처럼 저도 어려움이 닥쳐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설 수 있을거예요.
- 크게 말하는게 부끄러웠는데, 연습하니까 어렵지 않았어요.
- 내 인형이 생겨서 정말 좋아요. 매일 안아줄거예요.
내 자신의 이야기를 인형의 입을 빌어 가족과 동료들앞에서 크게 외칩니다.
난~ 행복하고 싶어. 난 소중하니까!
지역사회 주민인 발달장애인과 함께 하기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길꽃어린이도서관 관장님과 이*란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런 좋은 기회를 시도하고, 허락해주신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푸른나무복지관은 “발달장애인이 환대받는 복지관”을 사명으로, 이를 실천하기 위해
사람중심, 소통중심, 동반성장 중심을 비전으로 지역사회에서 발달장애인이 행복한 삶을 영
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성인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그림책독서교실" 프로그램을
지역사회 도서관과 함께 운영하자는 제안을 하기 위해 2월에 길꽃어린이도서관 이*란 팀장님을 만났습니다.
그 자리에서 처음으로 '길위의 인문학' 사업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림책독서교실은 내 자신속에 머물던 생각, 느낌을 동료들앞에서 표현하는 자기표현프로그램입니다.
금번 지원을 통해 "너는 기적이야~ 소중한 나를 발견하는 시간" 이라는 제목으로 새롭게 단장한 프로그램은
말 그대로 발달장애를 가진 분들이 미처 깨닫지 못했던 나의 다른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대사 외우는게 너무 어려웠는데, 인형극 발표하고 나니 정말 재미있었어요.
- 그림책 주인공 처럼 저도 어려움이 닥쳐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설 수 있을거예요.
- 크게 말하는게 부끄러웠는데, 연습하니까 어렵지 않았어요.
- 내 인형이 생겨서 정말 좋아요. 매일 안아줄거예요.
내 자신의 이야기를 인형의 입을 빌어 가족과 동료들앞에서 크게 외칩니다.
난~ 행복하고 싶어. 난 소중하니까!
지역사회 주민인 발달장애인과 함께 하기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길꽃어린이도서관 관장님과 이*란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런 좋은 기회를 시도하고, 허락해주신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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