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립북부도서관] 고흥군립북부도서관 글 다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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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길위의 인문학 강의를 들으며
글똥누기로 담아낸 글을 뽑아서 서로 피드백 받으며 글 다금기를 하고 있다.
서로의 글을 소리내어 읽어보고 마음도 살피면서 함께 글을 만드는 이 시간이 참으로 좋다.
두려움과 창피함에 내놓지 못한 글들을 함께 다듬는 시간.....
완전 대수술시간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무엇보다 소중하고 새로움을 배우는 시간이다.
두 달 동안의 인문학 강좌를 통해 마음을 키우는 시간이 된 것 같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글똥누기로 담아낸 글을 뽑아서 서로 피드백 받으며 글 다금기를 하고 있다.
서로의 글을 소리내어 읽어보고 마음도 살피면서 함께 글을 만드는 이 시간이 참으로 좋다.
두려움과 창피함에 내놓지 못한 글들을 함께 다듬는 시간.....
완전 대수술시간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무엇보다 소중하고 새로움을 배우는 시간이다.
두 달 동안의 인문학 강좌를 통해 마음을 키우는 시간이 된 것 같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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