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기적의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후기 박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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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기적의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후기 박OO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인문학 강의는 처음이었다.
첫번째, 우리 그림으로 보는 인문학 강의는 생소했지만, 강사님의 설명을 하나, 하나 듣고 있으니 우리 그림이 주는 새로운 해석은 큰 감명을 주었다. 그림 속에 뜻이 하나 하나 내포되고 전달자의 상황에 다 맞춰진 그림이라니! 과연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내공이 돋보이는 듯했다. 그림을 통해 먼저 보고 듣고, 현지 문화탐방때는 현물을 보고 이해하기가 빠르고 감회가 새로웠다.
두 번째 길 위의 인문학에서는 우리 문학속에 핀 꽃이란 주제로 책 속에 생소한 꽃들을 확인하고, 이야기 주제와 맞물려 꽃에 대해 들으니 더욱 더 작품의 이해도가 높았다.
우리 주변에 야생화에 대한 관심이 더 생겼으며 앞으로 문학작품을 읽을 때로 참고가 많이 될 듯 하였다. 더 많은 기회가 앞으로 계속 이어지질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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