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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도서관] 사람과 동물의 아름다운 공존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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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산도서관
댓글 0건 조회 471회 작성일 18-10-1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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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월초등학교 3학년 윤혜령

동물들이 많이 고통받고 인간을 위해 태어난 존재가 아닌데 너무 함부로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살아있는 동물의 털과 가죽을 손으로 마구 잡이로 벗기는 것이 너무 속상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으면 좋겠다.
(사)동물권행동 카라에서 유기견 카페 아름품 옆을 지나가는데 멍멍 하고 많이 짖어서 얼마나 고통 받았는지가 느껴졌고, 푸키하는 강아지는 나갔다가 들어올때 짖는 이유가 "나도 데려가"라는 말을 하는 것이라고 해서 안타까웠다.
반려동물을 키우면 내가 슬플 때 위로를 받을 수 있고 교감을 할 수 있다. 그리고 강아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도와주다보니 친구를 저절로 배려하게 되었고, 친구가 지우개 같은 것을 필요할 때 저절로 빌려주게 되었다.
유기동물 입양을 통해 강아지공장이 줄어들고 강아지들이 덜 고통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동물과 공존하며 살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동물도 행복할 수 있는 권리가 있으니 동물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미래에는 이런 환경이 변화하면 좋겠고 이 분야에 친구와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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