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오기환을 원주시립중앙도서관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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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오기환을 원주시립중앙도서관에서 만나다....
퇴근후 인문학 강의를 들으러 원주시립중앙도서관으로 갔다.
오기환 영화에 문외한인 나에게는 오기환 이라는 이름이 다소 낮설었었지만
강의장을 나올때의 느낌은 달랐다.
현재 어떤 것을 하는 사람
현재 개봉 중인 영화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토리를 만드는 방법
READY, ACTlON 등
다양하고 공감가는 단어들을 선택하여 강의를 이끌어 주시는 모습에 흠뻑젖어
2시간이라는 오늘 하루 강의가 짧게 느껴졌다.
끝부분
긴장하면 지고
설레면 이긴다!
이문구는 아직도 뇌리에 남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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