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수정도서관] 길 위의 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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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베르(Trouvere) : 11-14세기 북부 프랑스의 음유시인
시를 노래로 만난다는 것.
이것만큼 쉽고 간편하면서도 그 감성을 전달하는데 효과적인 것이 있을까?
이미 지금 시대에는 유명한 시로 노래를 만들어 우리에게 전달 되는 작품들이 있다.
하지만 트루베르는 유명하지 않지만 꼭 접했으면 하는 시를 랩, 힙합, EDM 등 여러 음악 장르와 접해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오면서도
시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신념을 가지고 오늘도 노래하고 있다.
나희덕 시인의 '푸른밤'
유병록 시인의 '밤의 고양이'
박목월 시인의 '이런 詩'...
내게 제일 와닿았던 시는 윤동주 시인의 '바람이 불어' 라는 시이다.
특히 그 감성을 잘 살린 멜로디와 절절하게 울리는 시가 잘 어울어져 본 시보다 더욱 감성을 쉽게 울리는 것 같았다.
과연 같이 콘서트를 접했던 학생들은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시를 노래로 만난다는 것.
이것만큼 쉽고 간편하면서도 그 감성을 전달하는데 효과적인 것이 있을까?
이미 지금 시대에는 유명한 시로 노래를 만들어 우리에게 전달 되는 작품들이 있다.
하지만 트루베르는 유명하지 않지만 꼭 접했으면 하는 시를 랩, 힙합, EDM 등 여러 음악 장르와 접해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오면서도
시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신념을 가지고 오늘도 노래하고 있다.
나희덕 시인의 '푸른밤'
유병록 시인의 '밤의 고양이'
박목월 시인의 '이런 詩'...
내게 제일 와닿았던 시는 윤동주 시인의 '바람이 불어' 라는 시이다.
특히 그 감성을 잘 살린 멜로디와 절절하게 울리는 시가 잘 어울어져 본 시보다 더욱 감성을 쉽게 울리는 것 같았다.
과연 같이 콘서트를 접했던 학생들은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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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북콘서트.mp4 (84.2M)
5회 다운로드 | DATE : 2018-10-26 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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