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ing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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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동안의 짧은 인문학 수업이 끝났다. 좋은 인연이 생겨서 끝이 너무 아쉬웠다. 여운이 일주일은 가지 않을까. 특히 기억나는 활동이 있다면 도서관 모형 만들기다. 돌용이와 의견이 조금 안 맞아 답답하기도 하였지만 마지막엔 훌륭한 완성을 해냈다. 만약 몇십년 후의 미래가 현재를 본다면, 우리는 빛 바란 폴라로이드에 갇힌 우리가 그리워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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