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길위의 인문학 강연 + 탐방: " 분청, 그 자유로운 정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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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도서관의 길위의 인문학 , 두번째 강연 및 탐방이었던 시간들~
홍지수교수님의 두번의 강연만 들어도 전혀 몰랐던 내용의 분청이란 의미에 대해 새로이 알게 된 시간~
강의를 들어야 탐방에서 직접 체험하고 보는 시간내내 의미를 이해하고 알아차림을 알 수 있는 시간들이었다.
알고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것을 차이를 다시금 깨닫는 시간들~~
강의 보조자로서 참여함에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많은 이웃들에게 홍보하기도 하며,
곧 있을 9월의 강연과 탐방에도 많은 분들에게 소개하고 알려드렸다.
혼자 알고 있으면 안되는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지역민에게도 많은 사랑이 되지만
그 지역을 벗어나 다른 지역과의 교류나 관계를 알고 맺음에 있어서도 많은 힘을 싣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김해 클레이아크 미술관이나 김해 분청도자관도 알게 되었고,
길위의 인문학을 통해 강의보조도 하면서 어렵고 막연하다고만 생각했던
인문학의 의미를 새로이 하는시간도 되었다.
짧은 시간 강의를 듣고, 현장 체험과 같이 탐방을 통해 참여할 수 있었기에
더 많은 공부도 되고 즐겁고 행복한시간이었다.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으로 현장감 있는 인문학의 세계를 더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함께 할 수 있도록
평일도 좋지만 주말을 이용하여 직장인들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길위의 인문학"이란 용어에서 인문학의" 그런거 몰라~~ "라는 주위의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서고 "어렵겠구나!" 란 편견을 깰 수 있는 시간들이었기에 너무나도 양산도서관과
이런 프로그램을 할 수 있게 해준 "한국도서관협회"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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