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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하나고르기 소감문

 원세현(한수초 4)

   

   나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길 위의 인문학 활동 중 4차 산업혁명과 하나고르기 라는 활동을 했다. 

   첫날 나는 권기균 박사님의 강연을 들었다. 강연은 정말 인상 깊었다.내용은 미래의 산업혁명과 5G 무선통신 시대, 미래는 [G-N-R] 시대라는 것을 배웠다. 앞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1차 산업혁명 : 증기기관+철도

2차 산업형명 : 전기+대량생산

3차 산업형명 : 디지털혁명

4차 산업혁명 : ICT+융합 이라는 것도 배웠다. 몰랐던 것을 배워서 뿌듯했다. 

    두 번째 날은 위키에 대해 배웠다. 위키의 뜻은 누구나 편집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헌대 나는 위키에 대해 아는 것이 위키 백과가 있다는 것 밖에 몰랐다. 그때는 내가 한심하다고 느껴졌다.

   또 잭 안드라카 라는 학생이 13살 때부터 15살까지 최장암 진단키트를 만들려고 인터넷에서 몇 천개의 자료를 찾고, 4000번의 실험을 해서 만들어 냈다는 사실도 들었다. 잭 안드라카가 존경스럽다. 그리고 나중에 나도 잭 안드라카처럼 뭔가 만들고 싶은 것이 있을 때 인터넷에 있는 자료를 찾아서 만들어 내고 싶다.

  

   셋 째 날은 과천 과학관에 가서 하나고르기를 했다. 나는 T-50을 골랐다. T-50은 우리나라가 만든 최초의 초음속 제트기이다. 내 꿈이 군인 이어서 전투기를 좋아하고 관심이 있어서 T-50을 관찰했다. T-50을 실제 크기로 보니 더 멋졌다. 

   하나 고르기가 끝나고 여러 가지 체험도 했다. 과천 과학관엔 신기한 것 이 많았다. 그중 테슬라 코일이 가장 신기했다. 번개가 생겨서 너무너무 신기했다.

    다음날 도서관에서 자료 찾기 할 때 T-50이 나오는 책을 찾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자료를 찾아보니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어서 참 유익한 시간 이었다.

    마지막 날엔 프레젠테이션 발표가 있었다.

    하나고르기 한 것을 관찰하고 자료를 만들어 보니 재미있고 어렵기도 했다. PPT를 만들 때 어려웠던 점은 동영상 삽입하는 것이었다.

   발표 할 때 내가 두 번째로 해서 긴장되기도 했지만 박사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열심히 해서 끝냈다.  

   발표하는 방식이 생소했지만 그 방식대로 해서 발표가 잘 된 것 같다. 먼저 발표를 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의 발표를 들어서 좋았다.  

   다음에도 꼭 참여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