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시대를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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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인문학강좌를 한다고 해서 참석을 하였는데 양용기 교수님께서 30분전에 미리 오셔서 오늘 강좌를 하실것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저도 마음의 설레임에 조금일찍 왔는데 교수님의 모습에 어린시절 학창시절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간단하게 교수님의 소개를 하시고 강좌를 시작하셨습니다 첫강좌에 제가알고 있던 건축의 의미를 잘못하고 있던부분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건축물마다 스토리가 있고 각분야마다 원칙이 있던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집트 그리이스 이탈리아 수백년이 지나도 건축의 모체가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던것을 나는 개념없이 일하고 있구나 충격이었고 다시 공부를 해서 제대로 건축을해야 조금이나마 개선을 하겠구나 마음의 다짐을하게 되었습니다 4주의강좌와 탐방 시간이 너무빨리 간것같아서 아쉬웠습니다 특히 양교수님의 영정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매 강좌마다 쉬지도 않고 강연하는 모습에 시간이 가는줄도 몰랐습니다 제가 의문이 들었던것은 지금 건축을 종사하고 있는분들은 이사실을 알고 건축을하고 있는지 의구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의 거래처 대표자들은 아마도 모르고 소비자가 원하는대로 해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백년전에 설계하고 지금까지 지속되는것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너무나도 소중해서 그럴겁니다 기대도 않고 강연을 들었는데 정말로 많이 얻어갑니다 다시한번 양교수님의 강좌를 들을수있는 기회가 있을줄 모르지만 기대를 해봅니다 권하고 싶은말은 양용기교수님의 저서를 구입하셔서 틈틈히 읽어보시면 많이 도움이 되실거라고 확신을 합니다 4주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양교수님? 어울림도서관 관계자님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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