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변방의 섬에서 울렸던 그날의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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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법정사 항일운동 발상지 탐방를 다녀와서...
햇살좋은 토요일 바깥나들이 하기에도 아주 좋은 날이다.
도서관에서 준비해준 버스를 타고 도순리라는 마을로 들어갔다.
제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나지만 법정사라는 절 이름은 알고는 있었지만 도순리 법정사는 새삼 알게되었다,.지금까지는 법정사 절에서 제주3대 항일 독립 운동 했던곳 으로만 알고있었는데,이 교육을 통해서 자세하게 알게 되어서 기쁘다.
마치 잊어버렸던 물건을 다시 찾게 된 기분처럼말이다.
내 나이57세,,
20여년동안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바쁘다는 이유로 너무나 많은걸 잊고 지냈네“새삼 느끼면서 지금부터라도 제주역사를 바로 알고 내 아들,딸, 손자들에게 가르쳐주면서 지내야겠다. 요즘 제주는 몇 년사이에 너무나도 많은 환경개발로 버려진 것들을 보면서 가슴아프고 슬퍼진다.
그래도 법정사를 들어가면서 아직까지는 곶자왈이 살아있었고,흐르는 하천이 있어 다행이였다. 곳곳에 역사를 보존하고 알리기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제주는 아직까지 아름답다.
그만큼 제주의 자연을 보존하자는 분들이 계시기에 가능한 일인 것 같다.
길위의 인문학,,점점 정이드는 인문학교육이네요.^^
(2019년 제주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참여자 한경희)
햇살좋은 토요일 바깥나들이 하기에도 아주 좋은 날이다.
도서관에서 준비해준 버스를 타고 도순리라는 마을로 들어갔다.
제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나지만 법정사라는 절 이름은 알고는 있었지만 도순리 법정사는 새삼 알게되었다,.지금까지는 법정사 절에서 제주3대 항일 독립 운동 했던곳 으로만 알고있었는데,이 교육을 통해서 자세하게 알게 되어서 기쁘다.
마치 잊어버렸던 물건을 다시 찾게 된 기분처럼말이다.
내 나이57세,,
20여년동안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바쁘다는 이유로 너무나 많은걸 잊고 지냈네“새삼 느끼면서 지금부터라도 제주역사를 바로 알고 내 아들,딸, 손자들에게 가르쳐주면서 지내야겠다. 요즘 제주는 몇 년사이에 너무나도 많은 환경개발로 버려진 것들을 보면서 가슴아프고 슬퍼진다.
그래도 법정사를 들어가면서 아직까지는 곶자왈이 살아있었고,흐르는 하천이 있어 다행이였다. 곳곳에 역사를 보존하고 알리기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제주는 아직까지 아름답다.
그만큼 제주의 자연을 보존하자는 분들이 계시기에 가능한 일인 것 같다.
길위의 인문학,,점점 정이드는 인문학교육이네요.^^
(2019년 제주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참여자 한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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